3년전에 업체통해 줄눈시공했는데
싱크볼 모서리부분에 곰팡이가 생겨서 도전해봤어요.
설명서 열심히 보고 마스킹 먼저 하고
용제를 섞어서 추가 주문한 통에 넣었는데
이게 큰 실수였어요.
안들어가져요ㅋㅋㅋ
넣다가 액이굳기 시작해요ㅋㅋㅋ
어찌저찌 넣어서 바르기 시작하니
두번째 난관이요.
아무리 비틀어도 액이 나오지도 않고 겨우 나오면 너무 얇게 발리거나 뭉쳐요.
결국은 통 잘라서 동봉해주신 스틱으로 퍼서 바르니 훨씬 쉽고 잘되요.하다보니 요령도 생기고 뭔가 재미가 붙어서
더 하고 싶어요.ㅎㅎㅎ
내일은 싱크대 주변을 도전합니다!!
(2020-07-21 22:38:32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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